지난여름에 갔던 동대문 디키디키 키즈카페예여

  • 어린이 입장료(현장결제가능)
    15,000원
  • 보호자 입장료(현장결제가능)
    5,000원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두않고 2시간에 음료는 따로 드실분만 결제하는 시스템이지만 모든 키즈카페가 다 그렇죠..

더 비싸기두하구용! 탁트인 운동장처럼 생긴 키즈카페라서 숨쉬기도 편하고 한눈에 보이니까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23년도 여름쯤..아마 방학기간에 방문했던것 같구 주말이였을거예요~ 평일에도 한번 와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조금 높은곳에 위치한 미끄럼틀 위쪽과 아래쪽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봐주시는 안전요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4살~5살아이들은 혼자서도 왔다갔다 미끄럼틀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잘 놀더라구요. 물론 눈은 꽂아놔야겠지만 ...저는 사진찍으러 올라온것 외에는 밑에서 항상 기다리기만했어요ㅎㅎ

 

 

아빠야 열심히 끌거라~~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하민이 그냥 지나칠수없었찌

 

너무너무 즐거워했어요. 주차장도 있구요! 주차장할인 2만원이상 1시간, 5만원이상 2시간인데 그냥 주차비 좀 낸다 생각하시고 오시는게 맘편하답니다. 저는 근처 다른매장에서 밥도 먹구 아마 할인받아서 많이 안냈던것같아요! 그보담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4~5살 활동성 좋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키즈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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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아이폰 들여다보면서 옛날 사진 찾아가며 비교를 하고 들여다보기가 

너무 귀찮아서 한방에 보려고 블로그에 정리하기로.

 

코는 정말 건드리지 말아야 할 수술이라고들 하는데...

코 수술을 두번이나 한 나도 80%정도는 동의. 

 

10년 전 내 주변에 성형을 한 사람도 많지 않았고,

지금처럼 성형 정보를 주고받는 커뮤니티도 찾기 힘들었다.

 

강남에 있는 가장 큰 병원에 찾아가서 얼굴이 부리부리한 실장님과 상담 후

원장이랑 3분? 정도 상담 후 바로 예약을 했고, 수술을 받았다. (수술비가 350이였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코가 짧아 비중격으로 연장해야 한다고해서 

비중격연장술+콧대실리 4mm을 반버선으로 받았던 듯하다.

예전 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똑해져서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그도 그럴것이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코 그림자, 예뻐진 옆모습!

 

(수술 후 1년~2년? 정도 사진. 수술직후 사진은 병원에나 있겠지....

사진을 싸이월드에서 가져오려니 화질도 안좋고 크기도 작다.)

 

한 번만 받으면 평생 오똑하고 예쁜 코로 살아갈줄 알았는데, 

지구에는 중력이 있고... 내 얼굴도 그 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오똑했던 코끝은 계속 쳐지고, 심지어 구축현상까지와서 코가 뭉뚝해지고

점점 수술 전 코처럼 들창코가 되가는데 

콧대에 넣었던 실리콘 4mm는 변함이 없었다. 

재수술 상담을 갔더니 내 코보고  '사자코'라고 하더라.

그 당시 유행했던 수술법이라고, 

이마볼륨과 코끝길이를 고려하지 않고 콧대를 무조건 높게하는... 

 

 미간이 높고 코끝이 뭉뚝 해서 사자코라 불리나..사자코란 단어는 나도 최근에

재수술 때문에 방문한 병원 실장덕에 알았다)

 

뭐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코가 많이 변한 것은 사실이다.

 

 

 

(재수술 전 코. 옆모습 비중격연장술+콧대 4mm실리)

코끝이 짧아지고 들려있다.

 

 

(재수술 전 코. 앞모습 비중격연장술+콧대 4mm실리)

콧구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들창코

 

 

(재수술 전 코. 좌,우 45도 비중격연장술+콧대 4mm실리)

비주,코끝이 짧아져서 45도 각도에서도 콧구멍 두개가 훤 하게 다 보인다.

 

 

코 수술 후 9년, 콧대가 얼굴에 비해 높고 코끝이 뭉뚝하고 들려있다. 

코수술 하기 전 코에서 콧대만 높아진 상황.

 

재수술을 무조건 해야지! 라는 마음은 아니였지만.. 

여유가 생기면 해야지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어떻게 기회가 되서 재수술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술을 강요하지 않는,

안되는건 안된다.라고 말씀해주신 원장님한테 꽂혀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지금 내 코는 코끝 구축도 있고 원래 짧은코여서 너무 높이기에는 피부가 모자라다고 했다.

 콧대를 4mm 에서 2mm로 낮추고 코끝은 늑연골(자가늑)으로 하자고 했고

나도 코높이 보다는 들려있는 코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높이기보다는

 들려있는 코를 길게 빼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내가 원하던 코. 하지만 이렇게는 안된다고..)

 

 

짧은 코는 절대 길어질 수 없다고 하셨다. 피부가 모자라서.

많이 높히고 많이 길게 할 수록 부작용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결국 말씀하신대로

콧대를 2mm낮추고, 코끝은 늑연골로 수술을 받았다. (17년 10월쯤)

재수술 비용은 살벌했다. 500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였다.

 

수술 후 모양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기대도 크지 않았기에

나름 마음에 들었다. 

 

 

 

수술 전

 

수술 직후

 

 

 

 

 

코 솜 빼고 실밥 제거 후

 

 

 

 

 

 

코끝은 확실히 높아졌고, 들린 코도 많이 교정이 되었다. 

콧대가 예전보다 낮아졌지만, 수술 전 코보다 훨씬 예뻐졌다. 

 

코끝은 늑연골이라 엄청 딱딱했지만, 

비중격연장술도 코끝은 엄청 딱딱했기에 (돼지코가 안됨)

별로 낯선 기분은 아니였다. 

 

그렇게 잘 지내는줄 알았던 내 코는 잘 지내고 있던게 아니였다.

 

6개월이 지나고 같은 병원으로 쌍커풀 수술을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러셨다. 

 

"코끝 연골이 많이 비치네요." 

 

코끝 부분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 한다.

 말을할때나 기침할때나 하품할때나 웃을때나 코끝의 피부는 

코성형때 가한 힘의 반대 방향으로 힘이 작용한다. 땡겨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코수술을 하는 선생님들도 가장 신경쓰는 부분, 애먹는 부분이

코끝이고 수술 후에 중력때문에 낮아지는 코끝은 의학의 힘으로도 어쩔수 없다고 한다.

 

내 코는 가뜩이나 코 피부도 없고 얇아서 피부가 견디질 못한거다.

코끝 연골을 좀 깎아서 코끝을 낮춰야 한다고 하셨다.

 

코를 또 6개월만에 열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쌤 저는 코가 마음에 들어요.  이대로 살면 안될까요. 했더니 

물론 이대로 살아도 된다고는 하셨다. 

근데 빗방울로도 바위가 패이듯이 몇년이고 코가 계속 땡겨지다보면 

그 부분의 피부만 얇아지고 무슨 문제가 생겨도 생기지 않겠냐고 말씀하셨다.

 

 

결국 고민하다가 재재수술 날짜를 잡고 왔다.  

코끝 연골을 깎고 코끝을 낮추게 되면 지금보다 코가 낮아질 수 있다고 하셨다.

우울하진 않다. 재수술을 결심하기전부터 이런 부작용이나 귀찮음은 감수하기로 했으니.

하지만 수술을 한다는 것은 여전히 무섭다.

 

코 수술 후 최근 사진들을 보니 (수술 4~5개월후) 정말 코 끝에 뭔가 있다.

몰랐다는 것도 신기하다.

 

 

 

늑연골 낮추는 수술 받고..

그 이후에 또 수술이 없을 거라고는 기대 안한다.

아빠처럼 전부 다 빼버리고 연골 재배치를 해도 문제가 생기는 마당에...

 

모쪼록 별 탈없이 10년정도는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재수술 후 또 기록을 남겨야겠다. 

 

 

 

 

 

+ 2018-09-28 작성

 

4월경에 늑연골 깎는 수술을 받구 

 

(늑연골깎기 전) 

코끝이 많이 불편해보임..뾰쪽

 

 

(지지대연골 깎고 난 후) +3개월 (7월경)

 

코끝이 동그랗고 편안해보임

이때가 코 모양이 가장 맘에 들었음 ㅠㅠ...

 

저렇게 동그랬던 코끝이........

ㅠㅠㅠㅠ

 

 

 

 

현재 +6개월 정도... 

 

코끝피부가 얇아지고 또 뾰족하게 튀어나오기 시작 

 

 

웃을때. 무슨 곡괭이도아니고 ㅋㅋㅋㅋㅋ

 

 

 

 

코끝이 하얗게 다시 비추기 시작! ㅎㅎㅎㅎㅎ 

 

지지대를 늑연골로 해놓다보니 뾰족해지고 비추는건가ㅋㅋㅋ

첫수술은 비중격연골+귀연골이라 다 흡수 된건가바ㅠㅠㅠㅠㅠ

 

사진으로 보거나 실제로 얼굴을 봤을 때 딱히 코가 높지도, 뾰족해보이지도 않지만

코 끝을 만져보면 습자지 밑에 바로 연골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짐 

그정도로 피부가 얇아짐 ㅠㅠㅠ

 

지지대 연골만 갈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내 피부는 보기보다 파워가 쎘다 ㅋㅋ

그렇게 위로 올라가고 싶니!??

 

담주에 또 상담가서 제거 부탁해보려고함...ㅠㅠ

쌤은 자꾸 갈자고하는데 또 갈았다가 이꼴나면 또 열어야되고 

제거했다가 또 들려서 마잭오빠 코가되면 어쩌지 ....ㅠㅠ

아 머리야~~~

 

+ 2019년 11월 19일 작성

 

아마 그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기때문에

 

진짜 마지막!! 전체제거할꺼야!! 를 외치며 상담을 갔고....

 

가자마자 선생님께서 "한번만 더 해봅시다" 라고 하셨다. 

 

가장 빠른 날짜로 잡아주셨는데 1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상담 후 한 7일만에 수술을 다시 했다. 

 

-늑연골 최대한 갈아서 지지대 유지하고 그 위를 무슨 뭐..뭐로 덮는다고 하심. 알로덤인가? 실리콘는 완전 제거하기루.

 

전체제거를 부탁드렸지만~ 

 

전체제거를 할 수 는 있는데, 자가늑연골은 정말 아깝기도하고 전체제거를 했을때 코 모양을 장담할 수 없다.. 예쁘지않다.. 등등 

 

뭐 엄청 큰일이 난다는 식의 말씀은 안하셨으나.... 제거를 부탁하러 갔던 나조차도... 사실은 딱히 용기가 없었던 거겠지.

 

재재재수술을 하고나니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는게 의미가없다고 느껴져서 저때는 잘 쳐다도 안봤던 것 같다...

 

짜피 6개월 후가 관건이니까 ㅠㅠㅠ 1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또 딱딱하게 만져지고 또 뾰족해지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나름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비주 부분도 살짝 내려왔고,

뾰족해 보이거나 콧등 부분이 불룩하게 올라온 것도 해소되어 곡괭이처럼 보였던 느낌이 많이 사라짐.

끝 부분이 뾰족하게 만져지는 듯 한 느낌은 아직 있어....하지만 봤을때 둥글게 보이니 그냥저냥 지내는중.

 

 

 

 

 

 

 

현재

 

글꼴크기 왜 다르니? 거슬리게ㅋㅋ

 

검색 유입 키워드를 보고

(늑연골 비침,  지지대 비침, 연골 비침, 코 재수술 등등등~)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알게되었고 

 

그 분들이 남긴 댓글들을 보며 현재상황을 얼마나 궁금해 하고 있는지두 알고있기 때문에...

 

짧은 응원의 말을 남겨 봅니다ㅠㅠㅠ

 

 

다들 힘내세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정작 저도 또 코가 뾰족해지거나 부작용이 온다면 맘고생을 하겠지만은...

 

코 좀 삐뚤어진다고 죽는거아니고 숨못쉬는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이 제 얼굴에 관심이 없다는 건 다들 알구 계시죠..! 

 

남들 시선도 너무 신경쓰지마시구요...

 

저는 재수술 재재수술 재재재수술을 겪으며 복강경 수술도 했고요, 아이도 갖고 출산도 했습니다. 

 

다 살아지더라고요.

 

재수술 비용을 하나두 받지 않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ㅠㅠㅠ

 

이글을 마칩니다.....하 참.. 많은일이 있었네요..

 

제발 또 부작용때문에 포스팅을 하는 일이 없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병원 정보는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고는 있으나 

제가 티스토리 로그인을 자주 안하기 때문에... 

빠른 답변은 힘들 수 있음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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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이 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

병원정보나 비용관련해서는 댓글에 메일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Homer Jay Simpson

이미지출처:나무위키


Homer Jay Simpson, 심슨 가족의 주인공이자 만화 내 최고 무뇌 캐릭터. Jay는 처음본다.

모든 심슨 에피소드에 적어도 한 번씩은 빠짐없이 출연하는 인물로, 어떻게 저렇게 병x같을 수가 있지? 라는 생각과 함께 실소를 뿜을 수 있는 

헛소리와 헛짓거리를 도맡아 한다. 스프링 필드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를 하는데, 도대체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모자라다.

심슨 가족의 가장(?)으로써, 슬하에 세 자녀- 바트, 리사, 메기 를 두고 있다.


호머의 뇌 구조 : 잠, 도넛, 맥주, TV, ㅅㅅ, D'oh!!

이미지출처:나무위키


키가 무려 182cm, 어머! 호머아저씨 이렇게 훤칠하실 줄이야 ㅎㅎㅎ

하지만 몸무게가 118kg, 혈액형은 A형.

나이는 만 39세로 추정 된다고 하는데... 39세는 좀 오바 아니에오??

만으로 39면 한 41?...40?.. 대머리+배나옴 버프땜에 누가봐도 40 중후반으로 보인단 말이지.


미국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을 제치고 가장 위대한 미국인으로 뽑혔다고 하는데....<-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말이고 확인된 바는 없음..


   

 


호머심슨 젊었을적. 머리가 있었네^^ 리즈 시절이라구 함.

옆은 마지 인가? ㅋㅋㅋ 젊어보이긴 한다만. 눈이나 입이나 변한게없구려~


아무튼 심슨 가족을 열심히 보는 애청자로서 내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는 단연 호머심슨이다.

저 병x같은 입과 눈, 그리고 정말 뇌가 없나? 싶을 정도로 약빨고 만든 것 같은 캐릭터의 병맛미가 너무 좋다.


호머아저씨를 보고있으면 내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서 부럽기도 하고, 순수한건지 바보인건지 모를 그의 매력땜에 좋은것도 있지만

나도 저렇게 생각없이 살고싶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저렇게 병신같지만 내심은 순박하고 다정하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식탐과 비슷한 수준으로 크기에 미워할 수 없는 인물


+메기나 리사도 좋아한다.

메기는 공갈찌찌가 너무 귀여워서. 리사는 똑부러져서!



심슨아재.. 아재도 아는구나 ㅠㅠ 치킨은 항상 옳다!

 


ㅋㅋㅋㅋㅋ나 참 어이가없어서 진짜. 

마지는 정말 보살이야 ㅠ ㅠ







시즌 21 에피 14 postcards from the wedge proper 



나무위키의 글을 가져오자면, 미국 대통령..전 이네요 전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국 교육의 경쟁력을 종종 언급 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버락 오바마의 발언을 풍자한 거라고...


참 웃긴게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교육이 너무 주입식교육이고,

뭐고 뭐고 뭐다, 우리나라교육은 죽었다. 등등등

말이많은데, 한국 교육의 경쟁력이라...



진짜에오 여러분... 





ㅋㅋㅋㅋ뭔가 씁쓸하네.. 

여름이 그냥 흘러가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직장인들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정말로 보고싶을꺼에요.크라바플 선생님.



2013년 10월 26일 심슨가족의 성우 마샤 월리스(Marcia Wallace)가 30여년동안 유방암 투병중에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고, 제작진은 추모의 뜻으로 대타 성우를 쓰지 않고 캐릭터 자체를 심슨가족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


위 이미지는 심슨가족에피 시작 전?후? 추모 장면이다.



에드나 크라바플은 바트 심슨의 담임교사로, 나무위키에 따르면 전형적인 미국 중년 이혼녀와

관료주의 속에서 열의를 잃은 공무원을 상징한다고 한다.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4학년을 맡고 있었으며, 바트 심슨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ㅠㅠ극중에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모습이 나오는데 마음이 아플 정도..


여러 남자와 연애하는 모습이 보여지다가 결국엔 

네드아저씨랑 결혼을하는데..

솔직히 어울리진않았다.


내게 에드나 크라바플 이미지는 

술마시고 담배피는 날라리교사?였기 때문에..네드아저씬 답답햐!


입버릇은 주로 콧방귀를 뀌는 듯한 어조의 "HA!"

ㅋㅋㅋㅋㅋ목소리도 말투도 참 매력적이었는데.


저도 보고싶어요 크라바플선생님ㅠ ㅠ

 





퀴블러 로스(E. K bler Ross, 1968)의 죽음의 5단계

1. 부정 (Denial) 
2. 분노 (Anger) 
3. 타협 (Bargaining) 
4. 우울 (Depression) 
5. 수용 (Acceptance) 




심슨가족에서 엄청 유명한 에피.

유명한 짤이라고 해야하나?


DO IT FOR HER


항상 얼렁뚱땅 바보짓을 해놓곤 마지에게 혼날까봐 걱정하고,

바트의 목을 조르며, 리사와 말다툼을하는 호머에게서

가족애를 찾아볼 수 있는 마음 찡한 에피. 


영상보다 인터넷에서 짤로 먼저 접했는데, 감동적 ㅠ ㅠ

메기는 날때부터 성게머리였네 귀여워라.





리사의 말이 너무 인상깊다.


그래, 물론 인생은 고통과 고난으로 가득해.

하지만 요령은 순간에 주어진 몇몇 완벽한 경험들을 즐기는거야.


우리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행복'이란 감정은 굉장히 순간적인 감정이고 

그 순간을 떠올리며 행복했다. 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위 짤처럼 늙은 바트도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행복해한다. 나도 그럴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


하지만 인생은 고통과 고난으로 가득하다...

 순간에 주어진 몇몇 완벽한 경험들로 

인생을 채워나가야 한다는것. 순간 순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것..

알면서도, 실천하려고 하면서도 잘 안돼.



나한테는 이게 제일 어렵다.

방금도 여행 가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다는 연예인 기사를 읽고왔는데..

부럽다는생각밖에 안들더라.


딱히 내가 지금 당장 부족하거나, 어렵거나, 고난과 역경이 연속으로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인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을 부러워 하며 살고 있다.


미디어가 발달하고, SNS가 필수인 이 시대에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않고 자신이 가진것에 100%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ㅋㅋㅋㅋㅋ

호머 심슨도 아는것을 나는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심슨오프닝ㅎㅎ


Ke $ha-Tik tok 을 BGM으로, 가사에 맞게 연출을 했는데

귀엽다. 넘나귀여움ㅋㅋㅋ




영상은 요기서~


https://www.youtube.com/watch?v=FzoclbJL2Lg










미국식 유머와 풍자가 난무해서 읭?읭? 할때도 많지만 

생각없이 보다보면 캐릭터 하나하나에 정이들구.. 

제작자들이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는 에피도 많고,

시즌이 뒤로 갈수록 내가 아는 얘기들도 많이나오고 내가 아는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패러디도 많이나온다.


24시즌 이후로는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학교 3학년땐가 2학년 겨울방학때, 알바하구 집에와서는

자기전에 항상 심슨을 틀어놓고 한번에 3~4편씩...시즌 1부터 전부 본 기억이 있긴 하다.


극장판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런 여유가생긴다면 

하루에 꼬박꼬박 몇편씩 보고싶다!ㅠㅠ 













앞머리..잘랐다가 길러본 사람만이 그 시간의 고통을 알꺼임

나도 지금 앞머리 5개월째 기르구있는데... 

오른쪽 가르마인지라 오른쪽은 다 귀 뒤로 넘어가는데

왼쪽 귀로 넘기는 부분의 한 뭉텅이가

귀 뒤로 넘어가질않아서 삔찌르고 밥먹음


행여나 실핀 안가지고 온날은 한손은 거의 고정하고 먹어야함.

진짜 도대체 앞머리를 왜 잘랐을까 싶어서 나자신이 바보같고 상처받으려고하는 찰나

외커에서 힐링되는 게시글이 있길래 나처럼 고통받고있는 분들이 보고 치유받았으면 하는마음에 퍼왔읍니다ㅎㅎ


[잡담] 스시국 이상형 1위와 함께하는 앞머리 기르기


눈썹이 보이는 짧은 앞머리의 베이리 


이번 기회에 앞머릴 길러 여신머리로 거듭나길 다짐해봄

물론 처음엔 기르는게 힘들다는 자각조차 못함 

심지어 눈썹을 넘으니 몬가 분위기도 생긴 것 같궁 ㅎ 

그렇게 앞머리는 조금씩 자라며 

미간 사이로 내려오더니 

눈을 찌르기 시작함 

그런데 이때부터 

어딘지 기름기가 도는 느낌을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공감 


좋아 눈도 찌르겠다 이참에 오대오를 타보자! 

그렇게 또 얼마간 고데기빨이 잘 듣던 앞머리가 

불현듯 이런 모양새로 자람 

볼륨이라곤 1도 없달까 

누가 봐도 뒷머리와의 경계가 극명해짐 

여기서 1차 탈락자 대거 발생 

그러나 베이리는 여신머릴 기대하며 어떻게든 참아봄 

하지만 진정한 고통은 지금부터 시작임 

한쪽으로 좀 넘길라치면 그냥 툭 치워놓은 꼴이 되는데 

눈치없는 잔머리들까지 자기주장을 해대기 시작 

그래도 이쯤 길렀음 요런 느낌이 나올 것 같아 고데기를 잡지만 

현실은 웬 근본도 볼륨도 없는 머리가 나옴 

물론 한번씩 앞머리가 말을 듣는 날도 있음 


두 번이라곤 안 했다. 

이 맘 때 갤러리를 구경하다보면 


?


!!


내가 이렇게 예뻤다니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베이리 


와중에 2차 탈락자 대거 속출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 없음 


일단 턱까지만 길러보자


턱이 넘으면 달라진댔어 


말은 이래도 가르마 넘길 때마다 미칠 지경 


얼굴의 온갖 단점들이 부각되고 난리가 남 



하지만


머리는 계속 본인도 모르게 자라고 있음


조금만 더


간바레!



그러다 보면 결국 


★대망의 그 날이 옴★ 


좋은 건 한 번 더 


핫!


초ㅑ!

문제는 이럴 때 꼭 단발병이 도진다는 건데... 




3개월 후 

미용실을 나서는 베이리 


(쇼윈도 발견) 


(대만족) 


(찡긋_☆) 


3일 후 머릴 감은 모습



인생의 반을 거지존으로 보낼 지 모를 우리들의 머리에 치얼스!


출처 : 외방커뮤니티 미용방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힐링 드라마 본 듯한 느낌이 드는데..

글 정말 잘쓰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두..

보면서 느낀점은 아라가키 유이가 정말 너무나 이쁘다는것과

저렇게 예쁜 얼굴도 앞머리 거지존으로 

매력이 - 될 수 있다는것..


물론 앞머리 거지존일때도 예쁨....

후 여름쯤 다 길러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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