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드레스 색상 논란을 이어 져지 색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텀블러의 '니나'는

 

저는 불 꺼진 방에서 찍은 하늘색,흰색(로고) 져지로 보이는데...

제 지인들은 전부 점정,갈색으로 보인다구 하더라구요

 

예전에 드레스 색상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진..

이 사진도 저에게는 흰,금으로 보입니다ㅋㅋㅋ

약간 푸른빛의 흰색과 똥색의 금색..

 

 이 드레스는 드레스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공개한 사진으로

 파/검으로 판명이 났구요.

 

이처럼 색상을 받아들이는데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빛의 삼원색 (빨,녹,파랑)을 느끼는 망막의 원추세포나 명암을 느끼는 고나상세포의 활성도가

개인마다 달라서 색의 차이를 느끼는 거라구 하네요~

 

심리적인 요소로 각인 효과도 들 수 있는데요.

이미 한 번 드레스를 본 사람은 아무리 명도를 어둡게 해도 '푸른 그림자가 매우 짙게 진' 하얀 드레스로밖에 안보일 수 있다고 해요.

반면 파란드레스가 먼저 보인 사람은 명도를 높임에 따라 흰색으로 바뀌어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도 파,검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드레스는 계속 흰,금 으로 보여요 ㅠ ㅠ

 

그리고 아디다스 져지 색깔은

앤드류 리처드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려 색상에 대한 분석을 시도했고,

색상 분석 기능을 이용해 해당 사진을 살펴 본 결과, 바탕이 되는 색상은 청록색, 무늬 부분은 금색에 해당한다고

전했다고 하는데....

 

이 사진을 찍은 당사자가 밝은 곳에서 이 제품은 이 색깔입니다! 라고 나타나지 않는 이상

논란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



ㅋㅋㅋ 하도 논란이 일자 보다못한 주인이 트윗에 사진을 올렸어요.


하/흰 이었네용~! 논란종결 ㅎㅎㅎ



 

 

 

 

 

 


안투라지[Entourage] : 수행단, 주위 사람들, 측근

2004년 7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해 2011년 9월 11일, 시즌 8로 막을 내렸다고 한다.

 제작자는 마크 월버그.

2012년 사진. 71년 6월 5일 생

푸근하게 생긴 인상과는 달리 액션영화에도 나와주시는 편이다.

 <디파티드>나 <파이터>,<19곰 테드>에서의  병맛개그 연기는 훌륭했다.

아무튼 제작자도 배우라는 여담.

 

안투라지는 헐리우드 스타의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코미디 드라마로

주인공 빈센트 체이스가 험한 사고를 안 치고 다니는 걸 제외하면

마크 월버그 본인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제작한 캐릭터라고 하며, 

드라마 에피소드 역시 본인의 이야기를 토대로 각색한 이야기가 많다고 한다. 

 (범죄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배제되어있다고ㅎㅎ)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은 A급 영화배우로 뉴욕 퀸즈 출신인 빈센트 체이스가

서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겪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며, 에인전트와 배우 그리고 매니져의

역할과 화려한 스타의 삶들을 유쾌하고 다채롭게 연출하여 풀어내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우 유명한 미드 중 하나라고..하는데

정작 한국 1위 포털에서 검색하면, 별다른 (덕질) 정보가 없다. 너무 예전 드라마여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인지도 역시 모던패밀리나 빅뱅이론보다 떨어지는듯.


예전에 로스트,프리즌브레이크 미드 뽀개기를 할 적. 2006년도?

당시에 안투라지 얘기를 접한건 아마도 기사?였던것 같기두.. '오바마' 대통령도 보는 드라마라는ㅎㅎ


 시즌 1만 호로록 봤는데..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에피소드 5도 못가서 접은걸로 기억한다.

주인공이라고 나오는 4인방중 (심지어 4명이나 나오는데!)

 내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었고....


그때의 나는 미국식 유머가 난무하는 드라마를 이해하기에는..

미드와 너무나도 데면데면한 사이였다.

 

주인공 빈스는 정말 내기준 없을 무매력!!! 심각!!!

드라마(빈스형)는..좀 노잼이야.. E는 귀엽긴한데 매력이 없어

그나마 터틀이 좋은데.. 분량 너~무 없어..

그렇게 기억속에 잊혀져 갈 때 쯔음... 

tvN에서 판권을 사서 조진웅,서강준을 라인업으로 드라마 제작을 할거라는?

(배우캐스팅이나 제작 또한 얘기만 나왔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구 한다.)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능.
 

하여간 안투라지라는 단어를 봤을 때, 뭔가 반갑기도하고.. 

나도 아는 미드인데.. 내용을 모른다는게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ㅋㅋㅋ)

해당 기사의 댓글들을 보아하니.. 원작에대한 충성도가 꽤나 깊게 느껴져서,

 한번 더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달리기를 일주일째..

 

한 편당 20분 가량. 

쇼는 빈스의 행보가 주를 이루고 조연들의 에피소드가 끼워넣어진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6시즌까지 완주.

다시 보는 미드지만 역시나 주인공 4인방은 무매력!!!!!!

하지만 시즌 6까지 달리게 한 원동력이 있었으니 ㅠ ㅠ

그는 바로 제레미 피번!

 

Jeremy Samuel Piven 1965년 7월 26일 출생

약 51세.. 미국남자

 

나는 극중 빈스의 에이전트인

아리골드라는 캐릭터에 푹 빠지게되었다 ㅠ_ㅠ

 

 


주인공 빈스의 에이전트. 입에 걸레를 물고 일을하며, 

영어로 이야기하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대사를 듣고있자면 

어투가 참 마초적이라는것이 느껴질 정도로 상남자캐릭터.


하지만 자기 부인과 아이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섹스스캔들이 난무하는 화려한 세계에서 일하면서도 정조를 지킴

[이런 캐릭터는 드라마에서만 존재할거야...]


아리를 연기해주신 아리본체 제레미 새뮤얼 피번 





Jeremy Samuel Piven

1965년 7월 26일 (50세)


50세라니... 한창 드라마 찍었을땐 40대였을텐데 ㅠㅠ크흑

저 큰 얼굴과 짧은 목, 짧은 팔다리 다부진 체격이 넘나 귀엽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베테랑에서..나오셨던 배우 배성우씨. 아리골드와 느낌이 넘나 비슷하다.


베테랑 말고두 

내부자들,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영화 조연으로 많이 나오셨던 분으로 기억함.

안비슷한가? 진짜 짤뚱한 키, 큰 얼굴, 짧은 팔다리, 그리고 두상이 너무나도 비슷하다ㅎㅎ

 

 

 

(어머 사진 너무 젊다///)

각설하고 제레미 피번은..

 안투라지의 '아리골드' 역할로  코미디시리즈 남우조연상 부분

연속 수상을 이뤄냈다고 하는데..

2008년 제60회 에미상 시상식 미니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 
2008년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 

2007년 제59회 에미상 시상식 코미디부문 남우조연상

이 세개가 전부 '아리 골드'로 받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약간 귀찮음

 

한국판 안투라지 코리아에서는 조진웅씨가 연기한다구 한다.

화내고, 욕하고 포스있는 모습은 딱이다~ 약간 어울려!

짤뚱한 아리가 귀엽지만 조지눙씨도 넘나 잘어울림!!!

 

안투라지는 아리골드가 멱살잡고 캐리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내기준)

한국판에서눈 어떨지 기대가 된다 정~말



암튼간에..분노아리 격분아리 짤들을보며

 이제는 보지못할 [안투라지 시리즈는 하드에서 지웠기 때문에]

젊었을적 그의 연기를 추억해보도록 하자.




화를 내는건지 좋아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는 파워풀한 제스쳐




나가라는 말도 그냥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보면서 뭐? 뭐하는거야? 했던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못하겠고 욕은 해야겠고.. 승질에 못이겨서 분노의 키보드질ㅋㅋ



그렇다고 아리가 8시즌 내내 화내고 소리지르지는 않는다.

가정에 충실하려 노력하고, 빈스의 성공은 곧 자신의 성공이라는 마인드 덕분인지

빈스(주인공)가 원하는대로 일이 풀리도록 발로 뛰며 일하며,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눈물을 흘릴 줄도 아는 남자다.

참으로 마초적이고 따뜻한 캐릭터.


모은다고 모았는데 올리려고보니까 딱히 올릴만한 gif가 없다 ㅠ.ㅠ

6시즌까지 봐버려서.. 7,8은 망시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7,8은 스킵하고 그냥 영화나 보려구 한다.


드라마 자체에는 딱히 애정이 없었는데..

이제 안본다구 생각하니

리골드 캐릭터가 아른아른~~


한동안 못나올거같당.. 

왜 이 미드를 이제야 봐서....

 

 

+

안투라지 코리아 제작되면 다시 포스팅해야징









 



스타벅스 독일 스틸투고 텀블러 핑크



아놔 넘나 예쁜것...








473ml


이거 사려고 구매대행까지 한다고하네요.

페이스북에서 보구 너무 예뻐서 찾아봤더니 국내에서는 판매하지않는 상품이라고 ㅠ_ㅠ

중고나라 최근글에 10만원에 파는 분을 보았어요. 사는 사람이 있을런지? 

너무비싸~~



나는 근데 흰색도 예쁜데..저것은 상시판매 상품이라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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